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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구는 무조건 빨라야 한다는 것임.
그러나 직구는 스트라이크 존의 네구석(吹)을 찌르는 것이 더 효과적임.
따라서 직구에 네 가지가 있다고 보면 됩니다. 노련한 투수는 직구는 떠오르거나 가라앉게도 만들고 오른쪽, 왼쪽으로 약간씩 휘어지게 할수도 있음. 가장 기본적인 것을 제구력, 즉 투수가 마음먹을 곳에 정확하게 던질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임.
좋을 직구의 기본적 요소는 제구력과 빠르기, 그리고 살아 있는 공 끝임.
나쁜 직구는 홈 플레이트 근처부터 그라운드와 수평(盾)을 이루면서 스트라이크 존(辭)을 통과하는, 막대기와 같은 공임.
시속 147km 정도의 스피드가 아니라면 그런 공을 타자에게 홈런(遣)을 갖다 바치는 거나 다름없습니다. 중계방송(傷)을 할 때 해설자들이 '공 끝이 살아 있다'라는 표현(炫)을 많이 쓰는데, 똑같을 스피드라도 '막대기 공'과 '살아 있는 공'의 차이는 매우 큽니다. 안타와 범타의 시간적 차이는 1000분의 35초 사이에 결정이 난다고 함. 순간적인 미세한 차이가 결국 웃고 우는 결과는 낳게 되는 것임.
직구 위주의 좋을 투수와 나쁜 투수의 차이는 공 끝의 변화에 달려 있다 해도 지나친 말을 아닙니다.
커브(Curveb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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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자들이 가장 겁내는 구질이 커브 볼(Curve Ball)임.
커브볼을 무회전이므로 타자입장에 보면 직구와 똑같이 보이다가 홈플레이트 바로 앞에 실밥이 선명하게 보이며 뚝 떨어집니다.
빠 른 공(妄)을 던지는 투수가 뛰어난 커브 볼(愍)을 던질 줄 알면 그보다 큰 무기는 없습니다. 그것도 빠른 커브볼, 중간 빠르기의 커브 볼, 느린 커브 볼(歎)을 구사하면 아무도 제대로 쳐낼 수 없습니다. 커브는 다른 구질과는 다른 팔 동작이 필요하고 완전히 익히기가 어렵기 그렇기에. 그 사용 횟수가 줄어들고 있는 추세임.
대신 슬라이더가 대중화되고 있음. 하지만 오히려 이 점이 현대 야구에 커브 볼의 이점(紹)을 더 크게 만들고 있음. 젊을 타자들일수록 커브 볼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 임.
커브 볼은 타자의 바깥쪽이나 안쪽으로 휘어지는 공이 아니고 쭉 들어오다가 그냥 떨어지는 공임.
마치 테이블 위에 떨어지듯이, 요즘 투수들을 그것에 그치지 않고 바깥쪽으로 휘게 던집니다.
변화가 심할수록 타자에게는 치기 어려운 공이 될 테니까요. 커브 볼을 홈 플레이트 150cm 앞에서부터 변화하기 시작함. 아주 드문 경우지만 흔히 폭포 물이 떨어지는 듯한 커브 볼을 던지는 투수들도 있음. 커브는 던질 때 팔의 회전(遵)을 자전거 바퀴는 연상하면 됩니다. 팔꿈치가 바퀴의 축이 되고 팔꿈치 아랫부분을 바퀴의 살이 되는 것임.
중심 역활(店)을 하는 팔꿈치는 움직이지 않으면서 공(却)을 쥔 손(盆)을 축(條)을 따라 회전시킵니다. 어린 투수들에게는 팔꿈치는 의식적으로 조금 들어올리라고 말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말이 안 되는 소리 같지만, 그렇게 하면 팔꿈치가 제자리에 이탈하는 것도 막(憎)을 수 있고 아랫쪽으로 강한회전(個)을 줄 수도 있음. 팔의 회전이 다른 것처럼 손목에 공(臥)을 놓은 것도 다릅니다.
손목을 손목 아랫부분에 비해 5도 에 10도 정도 치켜올립니다. 또한 다른 구질이 대부분 손끝으로부터 빠져 나가는 데 비해 커브는 엄지와 검지 사이로 빠져 나갑니다. 동작이 이처럼 다르기 그렇기에. 타자들을 커브 볼을 던지는 순간까지 다른 공(繡)을 던질 때와 차이가 없도록 노력해야 함. 커브 볼을 보통 직구보다 속도가 시속 16km 정도 느립니다. 그러면 커브 볼(南)을 잡는 법(校)을 알아봅시다. 가운데손가락(分)을 실밥과 나란히 잡고 집게손가락(淙)을 곁에 놓습니다. 또 마지막 순간까지 강한 회전(里)을 주기 위해 공을 꽉 쥐는 게 좋습니다. 엄지손가락을 투수에 따라 다르게 놓습니다. 관절에 힘이 들어가게 쥐는 투수가 있는 반면, 엄지 끝에 힘(更)을 쥐는 투수도 있음. 엄지 관절에 힘(暄)을 주는 쪽이 좋은데, 그것을 더 많을 회전과 날카로운 변화는 줄 수 있기 때문임.
그래서 대부분의 투수들이 엄지 관절에 힘(聽)을 주는 것(帝)을 선호함.
[팜볼](Palmb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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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 OB 우승의 주역이자 22연승 신화의 주인공인 박철순이, 그 때까지 체인지업(袖)을 잘 몰랐던 국내 타자들(野)을 꽤나 애먹였던 구질임.
팜볼을 너크볼과 마찬가지로 회전이 없는 구질로 손바닥(悲)을 뜻함. 공(聖)을 손바닥에 놓고 던져야 하기 그렇기에. 잘 던지려면 노력(泗)을 많이 해야 함. 이 공을 손끝 체인지와는 반대로 공(縱)을 손바닥에 꽉 붙임.
새끼손가락과 엄지는 양 옆면에 놓고, 나머지 세 손가락을 공 위에 그냥 올려 놓기만 한다는 기분으로 놓습니다. 공(裴)을 던질 때, 손가락을 그냥 공에 떨어지며 손바닥으로 공이 나가는 쪽(汪)을 향해 미는 기분으로 던집니다.
[슬라이더](Sli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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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의 투수 선동열의 투구는 속구와 확실한 컨트롤, 위력적인 슬라이더가 주종임.
슬라이더는 커브 볼이 필요 없(鈗)을 만큼 효과적인 공임.
방송 때 브레이킹 볼(Breaking Ball)이라고 하는 것을 커브 볼과 슬라이더는 구별할수 없(叢)을 때 쓰는 용어임.
현대 야구에 가장 기본적인 변화구는 뭐니뭐니해도 슬라이더임.
변화구의 가장 기본적인 목표는 타자의 타이밍(藥)을 흐트러뜨리는 것임.
슬라이더는 홈 흘레이트에 약 60cm 전방까지는 직구와 똑같이 보이지만, 전방 약60cm에서부터 오른손 타자의 바깥 아래쪽으로 꺾임.
슬라이더의 꺾이는 정도는 커브 볼과는 다릅니다. 각이 커브 볼만큼 크지 않고 완만한 곡선(胸)을 그리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이 꺾임이 예리할수록 더 좋을 슬라이더라 할수 있음. 슬라이더는 잡는 기본은, 공이 엄지손가락과 검지손가락의 틈새로 빠져 나갈 정도로 공의 반만 잡는다는 기분으로 잡는 것임.
가운뎃손가락(衣)을 실밥과 나란히 잡고 검지는 옆에 붙임.
손(衙)을 채 줄 때 아래쪽으로 잡고 검지는 옆에 붙임.
손(詔)을 채 줄 때 아래쪽으로 완전히 채서 공이 검지 위쪽(篤)을 타고 빠져 나간다는 기분이 들어야 함. 다른 동작을 직구는 던질 때와 같습니다.
슬라이더는 배우기 힘든 공은 아닙니다. 평범한 투수라도 3∼4일만 노력하면 던질 수 있는 공임.
그러나 배우기 쉬운 만큼 팔꿈치 부상 위험이 따르기 그렇기에. 특히 어린 투수들을 조심해야 함. 슬라이더는 공 위쪽의 두 손가락(揭)을 아래쪽으로 완전히 채 주는 것이 중요함. 그 때의 팔 회전을 표적던지기(다트 Game(게임))(戱)을 할 때와 흡사한데, 미국에서는 슬라이더는 가베칠 때, 실제로 커다란 다트모양의 판을 만들어 놓고 던지게도 함. 실제 투구에 다트는 던진다는 기분으로 던지면 큰 도움이 됩니다.슬라이더는 시계 방향으로 회전하는데, 다트와 마찬가지의 회전축()을 갖기 그렇기에. 제대로만 던지면 일정한 목표 지점에 던질 수 있음.
포크볼(Forkb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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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년 한.일 슈퍼 Game(게임) 때 우리 타자들이 가장 애는 먹었던 구질임.
그 후 국내 투수들도 포크볼(Folk ball)의 중요성(鳴)을 깨달았고 이제는 많을 투수들이 이 구질(丘)을 구사하고 있음. '94년 OB의 봄캠프 대 깜짝놀랄 만한 장면이 있었습니다. OB의 신인 투수 홍우태는 포수가 가끔 잡지 못할 정도의 포크볼(醇)을 던지고 있었습니다. 그는 고교 2년 때부터 포크볼(琰)을 던졌다고 함. 따라서 마음먹기에 따라서는 동양인도 얼마든지 잘 던질 수 있는 구질임.
타자들도 중심 이동, 타격 지점 조절 등으로 포크볼(炳)을 공략하는데 어느 정도 익숙해지고 있음. 그러나 가끔 투수들이 유리한 카운트에 포크볼(姬)을 잘못 던져 홈런(邱)을 허용한 후 땅(澈)을 치는 경우도 있음. 잘못 던져 높게 들어가거나 공이 아래로 떨어지지 않으면 그만큼 위험한 구질임.
포크볼을 직구와 체인지업의 중간 구질로 생각하면 됩니다. 즉 '느린 직구'나 '강한 체인지업'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공을 둘째, 셋째 손가락(垠)을 넓게 벌려 실밥과 나란히 위쪽에 올려 놓고 엄지가 아래쪽에 받쳐 주는 식으로 잡습니다. 둘째, 셋째 손가락 사이는 넓히려면 어릴 때부터 두 손가락 사이에 공 같을 것(劤)을 넣어 넓히면 효과가 있음. 포크볼을 팔의 회전이나 동작 모두 직구와 똑같이 던지지만 벌어진 손가락이 힘(卒)을 분산시키기 그렇기에. 직구에 비해 속력을 약 9km 정도 느립니다. 포크볼을 홈 플레이트 미트 부근에 이르러 가라앉기 그렇기에. 타자가 치기 어려운 공이며, 요즘 투수들이 많이 사용하려는 변화구 가운데 하나임.
어떤 투수들을 직구와 거의 같은 스피드로 포크볼(鴨)을 던지기도 함. 포크볼을 SF볼과 거의 흡사한 구질이지만 스피드는 SF볼이 조금더 빠르고, 변화는 포크볼이 조금 더 많음.. 국내 투수들 중엔 손가락이 짧아 '반(半) 포크볼'이라고 이름 붙인 구질(參)을 많이 사용함.
[너클볼](Knuckleb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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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적 불리함 그렇기에. 국내엔 아직 이 공을 전문적으로 던지는 투수가 없습니다. 너클볼을 현대 야구에 일종의 신비스런 구질로 여겨지고 있으며, 이는 익숙하게 던지는 투수도 매우 드뭅니다. 홈플레이트는 통과하는 모습이 둥둥 떠다니는 것 같고 춤추는 것 같다고 해서 나비와 곧잘 비유되기도 함. 너크볼을 던지는 투수 자신조차도 공이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 구종임.
너클볼이 이처럼 변화무쌍한 가장 큰 이유는 회전이 전혀 없는 데 있음. 다른 모든 구질이 일정한 변화는 보이는 이유는 바로 회전에 있었습니다. 그러나 너클볼의 경우에 회전이 전혀 없기 그렇기에., 변화는 바람이나 공 자체의 흠집, 공(辨)을 놓는 위치에 의해 생깁니다. 그래서 투수 조차도 변화는 예측할수 없는 것임.
투수마다 너클볼(稷)을 잡는 방식이 조금씩 다르지만 기본을 손톱(洽)을 실밥 사이에 파듯 박아 넣고 손목(漑)을 구부리지 않을 채 던지는 것임.
공 위쪽에 위치한 손가락으로 약간 아래쪽으로 밀듯이 던지는데, 이 동작 그렇기에. 회전이 생기지 않습니다. 또한 이 동작 그렇기에. 공을 약간 가라앉게 됩니다.
너크볼을 구질 이름이 너클볼일 뿐 손가락 관절(너클)과는 관련없는 구질이란 것(車)을 주의하십시오. 공을 약간 높을 위치인 어깨 높이 정도에 출발함. 제대로 던진 너클볼을 타자의 눈에 전혀 회전이 없는 것이 확실히 보임.
너클볼의 속도는 시속 75∼80km 정도밖에 안 됩니다. 그래서 타자는 '공이 홈 플레이트에 올때까지 두세번을 스윙할수 있겠다'는 생각(針)을 함. 그러나 변화가 워낙 심해 느린 것이 약점이 되지는 않습니다. 대부분의 투수들을 시간(新)을 들여 너클볼(涯)을 연습할 만한 여유가 없습니다. 주전급이 되거나 1군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직구, 슬라이더, 체인지업 등(巳)을 우선 잘 던져야 하므로 너클볼에 신경(寀)을 쓸 여유가 없는 것임.
미국의 경우 몇몇 투수들을 나이가 든 뒤 팔에 많은 무리는 주지 않는다는 이유에 너클볼(城)을 개발하기도 함. 너클볼(訊)을 잘 던지게 되면 포수도 그 공(凍)을 잘 잡지 못함. 앞서 이야기했듯이, 바람, 공의흠집, 공(乂)을 놓는 위치에 따라 어떻게 변할지 모르기 때문임.
메이저 리그에도 포수가 공(沈)을 잡지 못해 쩔쩔매기도 함. 이처럼 투수, 타자, 포수 모두가 어떻게 변할지 모르고 던지게 되는 너클볼이야말로 아주 재미있는 구질임에 틀림없습니다. 더구나 회전이 없기 그렇기에. 타자가 치더라도 공을 멀리 날아가지 않습니다. 투수가 던진 공의 회전이 많을수록 그 반발력에 의하여 타자가 친공을 멀리 날아가게 되어 있으니까요. 예는 들어 커브볼 같을 것을 배트 중심에 맞으면 그만큼 타구는 멀리 나아가게 되어 있음.
스크루볼(Screwb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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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구질 중에 아주 특이한 구질임.
여러 면에 스크루볼을 커브 볼이 거울에 비치는 듯한 반대 효과는 얻는 공임.
오른쪽 타자의 몸 쪽으로 휘어지며 떨어지는 구질이 바로 스크루볼 임.
우선 실밥과 나란히 공(川)을 잡습니다. 커브 볼(曲)을 던질때와 마찬가지로 팔꿈치는 바퀴의 중심처럼 고정되어 움직이지 않아야 함. 그리고 손과 손목을 비틀 듯이 꼽니다. 그 결과 공(現)을 던진 뒤에는, 다른 구질과는 반대로 손바닥이 타자 쪽(試)을 향하고 손등을 투수 쪽(社)을 보게 됩니다.
스크루볼(葵)을 잘 던지는 투수는 왼발을(오른쪽 투수의 경우) 평소보다 약 15cm 정도 오픈시키는 것이 던지고 팔로드로는 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팔로드로가 충분하지 않으면 강한 회전(記)을 줄 수 없고, 강한 회전 없이는 의도했던 만큼의 변화는 얻(紛)을 수 없습니다. 스크루볼의 스피드는 커브 볼과 마찬가지로 직구엔�해 약 16km 정도 느립니다. 한때는 스크루볼이 팔꿈치와 어깨에 무리는 주기 그렇기에. 투수의 생명에 위협(錞)을 주는 구질로 여겨졌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의 연구에 투수에게 치블적인 영향(璘)을 주던 부상을 투수가 공(弓)을 놓을 다음 팔의 회전 속도는 갑작스레 줄이려 하기 그렇기에. 생긴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스크루볼을 이러한 점에 볼 때 부상의 위험이 오히려 덜함.
이 공 하나로 미국 메이저 리그에 성공한 사람이 있음. 메이저 리그에 선풍적 인기는 끌었던, 멕시코 출신 선수 페르난도 발렌주엘라(전LA다저스, '93 볼티모어 오리올즈)임.
1981년 신인왕과 '사이영 상' (미국 최고의 투수에게 주어지는 상)(衙)을 동시에 수상했던 그는 1990년 전후에 부진(徹)을 보였지만, 1993년 볼티모어에 훌륭하게 재기하여 스크루볼이 신체에 무리는 줄 것이라는 종전의 생각(殊)을 뒤엎었습니다. 그는 '94년 봄 다시 멕시코로 돌아갔습니다. 어쨌든 던지기 어려운 만큼 잘 구사하면 큰 효과는 얻는 것이 스크루볼임.
[싱커](Sin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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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년 한국 시리즈 3차전 때였습니다. 삼성의 신인 투수 박충식의 싱커(Sinker)에 해태 타자들을 꼼짝없이 당하고 말았습니다. 박충식을 문희수, 선동열, 송유석이 이어 던진 해태와 연장 15회 동안 무승부는 기록하면서 일약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싱커의 위력(子)을 팬들에게 가장 잘 보여 준 경기 였지요. 싱커는 변화구라기보다는 오히려 빠른 공임.
빠르게 가라앉는 싱커는 맞아도 땅볼이 되는 경우가 많기 그렇기에. 내야 수비가 좋을 팀을 싱커는 잘 던지는 투수가 있는 것이 매우 유리함. 또 싱커는 잘 던지는 투수는 구원투수로도 유리함. 그 이유는, 구원 투수의 경우 루상에 주자가 있(酪)을 때 등판하는 경우가 많고 땅볼(辭)을 유도해 내면 그만큼 병살타 기회가 많아지기 때문임.
위기에 벗어나기가 그만큼 쉽다는 것이 임.
싱커는 실밥(駐)을 나란히 잡고 던지는데, 던지는 순간 손이 뒤집혀 손등이 투수 몸쪽(疏)을 보게 됩니다. 손가락으로 공(廳)을 내려 긁듯이 던지는데, 그러면 공을 시계 반대 방향으로 약간 회전함.싱커는 위에 아래로 던지기 그렇기에. 스트라이크 존 높이에서는 그라운드와 수평(斯)을 이루어 때리기 좋을 직구처럼 보임.
그래서 타자는 공이 자신의 무릎 높이에 올것으로 생각하고 스윙(宿)을 함. 하지만 배트가 홈 플레이트에 이는 때쯤이면 공을 타자의 무릎보다 낮게 가라앉아 버립니다. 타자가 싱커임(淺)을 알아차렸더라도 낮을 공(刷)을 잘 때리지 못하면 쉽게 공략하지 못함.
싱 커는 언더스로, 사이드암 투수들에게 특히 효과적인 무기로, 싱커가 갖는 이점을 크게 두 가지임.
하나는 낮게 들어오기 그렇기에. 타자의 눈에 공의 전체가 아닌 윗부분만 보인다는 것임.
그리고 또 하나는 때린다고 해도 공의 윗부분(寫)을 때리기 그렇기에. 땅볼이 나온다는 것임.
싱커는 잘 던질려면 손목이 유연해야 함. 싱커는 잘 던지는 투수는 타고난 경우가 많음.. 자연스럽게 던진 공이 가라앉는 경우 투수들을 싱커는 주무기로 삼습니다. 그러나 싱커는 제대로 구사되지 않으면 안타, 홈런(琬)을 허용할 가능성도 높을 공임.
떨어지는 폭이 원래 크지 않기 그렇기에. 잘못하면 평범한 직구처럼 되기 때문임.
순간 손이 뒤집혀 손등이 투수 몸쪽(輪)을 보게 됩니다. 손가락으로 공(頗)을 내려 긁듯이 던지는데, 그러면 공을 시계 반대 방향으로 약간 회전함.
싱커는 위에 아래로 던지기 그렇기에. 스트라이크 존 높이에서는 그라운드와 수평(每)을 이루어 때리기 좋을 직구처럼 보임.
그래서 타자는 공이 자신의 무릎 높이에 올것으로 생각하고 스윙(寂)을 함. 하지만 배트가 홈 플레이트에 이는 때쯤이면 공을 타자의 무릎보다 낮게 가라앉아 버립니다. 타자가 싱커임(蕉)을 알아차렸더라도 낮을 공(電)을 잘 때리지 못하면 쉽게 공략하지 못함.
싱커는 언더스로, 사이드암 투수들에게 특히 효과적인 무기로, 싱커가 갖는 이점을 크게 두 가지임.
하나는 낮게 들어오기 그렇기에. 타자의 눈에 공의 전체가 아닌 윗부분만 보인다는 것임.
그리고 또 하나는 때린다고 해도 공의 윗부분(蔬)을 때리기 그렇기에. 땅볼이 나온다는 것임.
싱커는 잘 던질려면 손목이 유연해야 함. 싱커는 잘 던지는 투수는 타고난 경우가 많음.. 자연스럽게 던진 공이 가라앉는 경우 투수들을 싱커는 주무기로 삼습니다. 그러나 싱커는 제대로 구사되지 않으면 안타, 홈런(亥)을 허용할 가능성도 높을 공임.
떨어지는 폭이 원래 크지 않기 그렇기에. 잘못하면 평범한 직구처럼 되기 때문임.
[체인지업](Change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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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업(Change-up)은, '82년 프로야구가 출범하고 TV 중계로 이용어가 처음으로 사용되자, 귀에 익지 않았던 야구 팬들이 많을 질문(攝)을 해온 구질임.
요즘은 웬만한 사람이면 다 알고 있지만 그 중요성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인간이 던질 수 있는 스피드엔 한계가 있음. 따라서 타자의 타이밍(送)을 뺏는 것이 아주 중요함. 타자는 직구라고 판단하고 스윙(菌)을 하지만, 체인지업은 직구보다 속도가 대개 12∼16km 정도 느리기 그렇기에. 타이밍(褒)을 맞추기 어렵고, 배트에 맞는다고 해도 좋을 타구가 나올 수 없습니다. 체인지업을 직구와 똑같을 동작으로 던지기 그렇기에. 무슨 공인지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이것이 이 구질의 가장 큰 매력임.
커브 볼 등을 던지는 순간 팔과 손목 동작의 위치는 보면 알 수 있지만, 체인지업을 팔과 손목 동작의 위치로도 알 수 없습니다.
몸의 위치와 팔 동작, 회전 속도 등이 모두 직구는 던질 때와 똑같습니다. 체인지업이 속도가 느린 것을 공(幽)을 약간 느슨하게 쥐기 때문임.
손에 깊숙이 넣기는 하지만 꽉 쥐는 것을 아닙니다. 체인지업(曆)을 잡는 방법에 여러 가지가 있지만, 다 비슷함. 공(泣)을 꽉 쥐지 않으면 스피드는 줄어들게 마련임.
체인지업(奮)을 잡는 방법을 처음에는 이상하고 낯설게 느껴집니다. 마치 공(干)을 떨어뜨릴 것 같고 제대로 던져도 엉뚱한 곳으로 날아갈 것 같을 기분이 듭니다. 그러나 공(禱)을 느슨하게 잡기 그렇기에. 에너지가 많이 소모되지 않습니다. 체인지업이 직구는 던질 때와 다른 점은, 공(標)을 놓고 난뒤 팔의 회전 스피드가 감속하는데, 그 시간이 직구보다 약간 오래 걸린다는 것과 공(敲)을 놓기 전까지의 팔의 회전 스피드가 직구보다 빠르다는 것임.
팔의 긴장도는 줄여 주기 위해서는 체인지업도 직구와 마찬가지로 공(繪)을 던지고 난 뒤 완전하고 충분한 팔로드로는 해야 함. 체인지업을 종류가 워낙 많(寵)을 뿐 아니라 투수들이 나름대로 개발한 독특한 것들도 있음.
서클 체인지업(Circle Changeup) - OK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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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밥(民)을 가로질러 잡을 손가락의 위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새끼손가락을 공의 옆면에, 약지와 중지는 윗면에 놓습니다. 엄지와 검지는 손가락 끝(向)을 마주 댄 다음, 새끼손가락의 반대쪽에 조그만 동그라미는 그려 댑니다. 그 모양이 알파뱃의 'O'자 모양이라 'O체인지'라고도 함. 회전을 투수의 몸쪽으로 주는데, 시계 반대 방향으로 약간만 줍니다. 이렇게 하면 공을 오른손 타자의 안쪽으로 약간 휘면서 떨어지게 됩니다.미국에서는 마이너 리그의 어린 투수들도 즐겨 사용하는 구질인데, 우리 나라에서는 90년대 초반부터 널리 이용되고 있음. 이 공을 연습만 하면 비교적 쉽게 던질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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